영동 제일의 풍치를 자랑하는 경포대와 주변의 수많은 누각·정자·해수욕장을 포함하고 있다. 1982년강원도에서 두 번째로 지정된(동해도립공원 다음) 도립공원으로, 해안 관광지이다. 특히, 수많은 풍류객이 탐방하였던 ‘제일강산(第一江山)’ 경포대는 관동팔경의 하나로 이 공원의 핵심이다.